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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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2년만 SNS에 '여자 셀럽' 박제했다…"실화입니까?" 누군가 봤더니

기사입력 2025.12.22 15:11 / 기사수정 2025.12.22 15:11

최동석 인스타그램, 베라 본 모니카
최동석 인스타그램, 베라 본 모니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2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아니 포르투갈 모델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셀럽이신 베라 본 모니카님께서 팔로우와 더불어 피드에 좋아요를 눌러 주신 거 실화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라 본 모니카의 팔로우 알림창과 사진, 최동석이 공동 구매 중인 제품 사진이 담겨 있다.

베라 본 모니카
베라 본 모니카


이어 최동석은 "사장님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전복죽 좋아하시면 제가 배송가고 싶네요. 사장님도 같이 가고 싶으신 눈치"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베라 본 모니카는 "감사합니다. 전복죽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라는 댓글까지 남겼고, 여기에 최동석은 하트 모양의 눈을 한 표정의 이모지로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023년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혼 절차를 밟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 = 최동석, 베라 본 모니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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