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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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뮤지컬 배우 리헤이, 선배 아이키 조언에 폭소…“노래나 외워서 가” (시지프스)

기사입력 2025.12.16 17:21 / 기사수정 2025.12.16 17:21

김지영 기자
유튜브 'MTN STAR'
유튜브 'MTN STAR'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댄서에서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리헤이가 뮤지컬 선배 아이키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MTN STAR 채널에 '리헤이, 뮤지컬 선배 아이키에게 들은 조언은? "너를 다 도와줄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리헤이가 지난 15일 열린 뮤지컬 ‘시지프스’ 프레스콜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헤이는 지난 6월 먼저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한 댄서 아이키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리헤이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아이키 언니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현장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 는모든 것들을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언니가 '가면 현장에 있는 연출님, 감독님, 배우분들이 너를 다 도와줄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노래나 외워서 가’라고 말해줬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아이키 언니도 예전에 했던 '프리다' 뮤지컬을 너무 좋은 기억과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너무 행복해했다"며 "제가 (시지프스를) 한다 했을 때 정말 많이 추천을 해줬던 것 같다. 춤에 엄청 많이 도움이 될 것이며 이때까지 살아온 삶에서 되게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지프스'는 오는 16일 개막하여 내년 3월 8일까지 공연한다.

사진=유튜브 'MTN STAR'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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