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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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윤정수와 결혼 일주일 만 응급실行…'충격'

기사입력 2025.12.10 11:08 / 기사수정 2025.12.10 11:08

원진서·윤정수
원진서·윤정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결혼 일주일 만에 병원에 입원했다. 

원진서는 9일 자신의 SNS에 "지난 일요일. 해산물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증후군으로 응급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아빠랑 가던 응급실을 이젠 보호자가 바뀌어서 오빠랑 고고! 아프지 말아야겠다. 더 건강해야겠다. 오빠가 브이 시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원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원진서는 "응급실 다녀온 뒤로 하루가 지났는데도 어제 속이 계속 안 좋다고 하니 오빠가 퇴근길에 본죽을 사다 주었다. 핵핵꿀맛이었다. 거짓말처럼 속이 금세 편안해졌다. 죽이 이렇게 맛있다니"라며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인 원진서는 과거 원자현이라는 개명 전 이름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30일 12살 연상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했다. 

사진 = 원진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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