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차인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차인표가 세 번째 대통령 역할에 도전하며 근황을 남겼다.
2일 차인표는 자신의 SNS에 정장을 착용한 채 수려한 모습을 뽐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차인표 SNS
차인표는 "사정상 청와대 사람들은 방영을 못 했지만... 아무튼 3선 중"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으로 출연한 작품인 '감기', '청와대 사람들'을 차례로 언급했다.
지난 2024년 8월, 넷플릭스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 1위를 기록한 '크로스'의 속편 '크로스 2'에서 3선 대통령 역을 맡은 차인표는 "2026 크로스2"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차인표는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부부의 장남 차정민은 202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하며 'NtoL'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최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차인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