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코리아보드게임즈가 겨울 테마 신작 '커피 러시: 겨울'을 선보인다.
최근 코리아보드게임즈는 국내 보드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커피 러시'가 겨울 감성을 담은 후속작 '커피 러시: 겨울'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커피 러시'는 카페의 따뜻한 분위기와 음료 제조의 재미를 담은 보드게임으로, 쉬우면서도 전략적인 게임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신작 '커피 러시: 겨울'은 한겨울 카페의 포근함과 시즌 한정 메뉴의 특별함을 게임에 녹여냈다. 종이 토큰을 대체하는 목재 시작 플레이어 토큰도 증정.
선주문도 진행된다. 이는 특별 한정판으로 구성됐으며, 선주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설 명절을 테마로 한 전통 음료 카드 세트('수정과와 다식', '식혜와 약과')가 제공된다. 이 카드들은 기존 '커피 러시'와 신작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관계자는 "'커피 러시: 겨울'은 팬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감성과 특별한 보드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선주문 한정 특전으로 더욱 풍성해진 게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주문은 12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제품은 2026년 1월 중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와 선주문 방법은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리아보드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