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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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호♥옥순, 딸과 함께 다낭 여행 떠났다…생일 축하에 '휴지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9 10:02 / 기사수정 2025.11.29 10: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막내 돌싱 커플 영호와 옥순이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났다.

영호와 옥순은 28일 자신들의 계정을 통해 영호의 생일을 맞아 떠난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낭의 관광지부터 유명 카페, 식당 등을 방문하는 영호와 옥순, 옥순의 딸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영호는 옥순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에 감동한 듯 휴지로 눈물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순은 "주책바가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영호와 옥순은 ENA SBS Plus '나는 SOLO' 28기 돌싱 특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기수인 정숙과 상철, 영자와 영철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영호와 옥순 역시 서로 '가족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등 결혼을 기대케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9년 생인 영호는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졸업 후 잠수 장비와 인명 구조 장비를 관공서에 납품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1991년 생인 옥순은 연세대 출신의 수학 학원 강사로, 7세 딸을 양육 중이다.

사진 = 28기 영호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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