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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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종국, 촬영 중 분노 폭발했다…"말 같지도 않아" 버럭 (잘빠지는연애)

기사입력 2025.11.25 10:35 / 기사수정 2025.11.25 10:35

장주원 기자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종국이 잘빠남녀의 거짓말 탐지기 게임 대화에 분노를 터뜨렸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통해 숨겨왔던 속마음을 확인한다.

거침없는 질문과 솔직한 답변이 오가며, 합숙소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물든다. 예상치 못한 진심들이 드러나면서 관계의 방향도 요동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인천 김사랑과 구로구 카리나의 본격적인 신경전이 공개된다. 앞서 인천 김사랑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반면에,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의 마음도 얻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구로구 카리나는 "한 명쯤은 나일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멘털이 나갔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이 터진 듯, 이내 눈물까지 흘리고 만다.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숙소에서 구로구 카리나를 위로하던 인천 김사랑은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 돌연 뼈아픈 질문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관심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는 질문을 눈앞의 구로구 카리나에게 직접 던진 것.

 
인천 김사랑의 도발적인 질문에 스튜디오 MC들도 충격에 휩싸인다. 이수지는 구로구 카리나를 걱정하며 "상처가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라고 안쓰러워 했다는 전언이다.

인천 김사랑의 도발에 구로구 카리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첫 만남부터 서로를 '가장 견제되는 상대'로 꼽았던 두 사람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제공


이밖에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는 만만치 않은 대화들이 오간다. 그 중에는 김종국이 "말 같지도 않다"라며 버럭 화를 내 스튜디오가 술렁였던 질문도 있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릴 거짓말 탐지기 게임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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