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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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28기 영자, 프러포즈 받더니 웨딩드레스 피팅까지…초고속 결혼 추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4 07:33 / 기사수정 2025.11.24 07: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근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힌 28기 영자가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서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28기 영자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며칠전 드레스 피팅 다녀왔어요. 엄청 맘에 드는 드레스샵 그리고 헤메 플래너님까지 감사합니다 ^^ #내돈내산#드레스#웨딩#사진찍기#근황#28기영자#일상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피팅 중인 영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으며 어울리는 드레스를 고르는 중.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앞서 영자는 16일 "저 깜짝 프러포즈 받았습니다. 제 캐리어 끌어준 남자가 제 인연이라니"라며 영철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15년 동안 혼자 아이 키우면서 살았는데, '나는 솔로' 이후 제게 이런 인연이 생겼다는 것에 '이게 맞나, 아닌가' 수백 번 의심하고 고민을 하고 살고 있다"며 "재혼이라는 게 쉽지 않지만 조심스럽게 한 발짝 한 발짝 나가보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는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고, 이중 상철·정숙,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네 커플이 교제 중이다. 모두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상철과 정숙, 영철과 영자가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28기 영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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