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민기-박동원-장성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촬영 중 깜짝 만남을 가졌다.
장성규는 20일 오전 "채널이 잘 되다 보니 기운이 좋아졌나 보다. 우연히 박동원 선수를 다 만나는 걸 보니! 동원 선수 우승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전민기, KBO리그 LG 트윈스의 박동원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어린 시절 LG의 팬이었다고 밝힌 장성규였던 만큼 이들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장성규는 2012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를 운영하고 있다.
박동원은 2025 시즌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