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남매 엄마' 맞아?…"올려 보라고 해서" 순백 룩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많이 올려 보라고 해서 올려 봅니다 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프라이빗한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룩을 완성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민정은 재킷을 살짝 걸치고 있는 포즈를 취하면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동안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민정은 두 아이들 앞 현실 엄마 모멘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