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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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4년 만 역주행 '레슨' 밈, 감사하지만 웃퍼" 왜? (노빠꾸)

기사입력 2025.11.12 20:25

'노빠꾸탁재훈' 유튠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튠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노윤호가 밈으로 등극한 자신의 솔로곡 'Thank U'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오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유노윤호, 개꿀 레슨 받고 가는 열정맨'이라는 제목의 '노빠꾸탁재훈' 시즌4 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탁재훈은 "저희가 알기로 목표를 정하면 무조건 해내는 사람이라더라"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노력은 한다"고 답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튠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튠브 캡처


'노빠꾸탁재훈'의 조회수 목표치를 묻자 "제가 최근에 조회수를 보니까 300만이 안 나오더라. 100만도 안 나오더라"면서 "여기는 여성 게스트 분들께서 나오실 때 조회수가 확 나오던데, 그래도 100만 이상은 해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100만 번 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곡 'Thank U'가 최근 이른바 '레슨' 밈으로 등극한 것에 대해 기뻤냐는 물음에는 "물론 기분이 요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탁재훈이 "생각지도 않은 곡이 떴는데 요만큼 좋다는 거냐"고 의아해하자 "감사하고 좋은데 약간 웃펐다(웃기지만 슬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게 이렇게 처음에 시작이 되면 안됐는데 하는 걱정은 있었다"면서 "그래도 그거 심혈을 많이 기울였던 곡이다. 최초로 19세 뮤비도 했었고 저 세상 되게 진지하게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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