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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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장애인 가족 고충 토로…"'전신마비' 남동생, 韓 시설 제약 많아" (시네스타일)

기사입력 2025.11.12 17:40

김수아 기자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동생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을 공유했다.

11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동생 시네스타일 첫 등장!!ㅣ집에서 고추장 쉽게 만드는 팁 공개'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양양으로 향하면서 남동생과 다정하게 통화한 뒤 비가 오는 해변의 풍경을 구경했다.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에 도착한 황신혜는 남동생 가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진이는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본방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휠체어 사용이 편리한 호텔에 황신혜의 남동생 황정언 씨 역시 만족했고, 추워진 날씨에 황신혜는 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는 누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운전하며 어딘가로 이동하는 황신혜는 "동생이 휠체어를 타다 보니까 저희가 먹고 싶은 곳을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인지 먼저 체크하고 가야 한다"라고 말을 꺼냈다.






황신혜는 "서울에서도 그렇다. 외국은 장애인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건축 허가가 아예 안 나온다고 하더라. 장애를 가진 분들이 할 수 있는 게 제약이 많다. 가족으로서 너무 많은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황정언 씨는 약 30년 전 교통사고 이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구족화가로 활동 중이다. 황신혜는 남동생의 전시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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