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의 영철과 '돌싱글즈3' 변혜진이 빼빼로데이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16기 영철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2년 차 커플이 빼빼로데이 보내는 법", "장난끼 발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연인 변혜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양 끝에서 빼빼로를 나눠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 그윽한 눈빛으로 변혜진을 바라보던 16기 영철은 이내 장난기가 발동한 듯 콧구멍에 빼빼로를 끼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혜진은 2023년 16기 영철과 커플화보를 찍으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변혜진은 영철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16기 상철과 교제 후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16기 영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