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4
연예

28기 단체 사진인데 '나솔이 엄마'만 없네…현숙 "정숙님 일찍 가셨다" 해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08: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28기 여성 출연자들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8기 현숙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어떡하지 추억이 너무 많아..♥"라는 글과 함께 '나는 SOLO' 28기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서른여덟 한 해는 나는솔로로 시작해 나는솔로로 끝나네요. 행복한 추억 쌓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어요. 14명 중 누구 하나 빠졌으면 왁자지껄 즐거운 우리 28기 공용 거실은 없었겠죠"라고 추억했다.

이어 "넘 열정적으로 사랑을 얻으려 하다 보니 이미지가 말도 못하지만ㅎㅎ 어디 살다 보면 뭐하나 내 맘처럼 되는 게 있던가요ㅎ 언제 이렇게 이성의 끈을 놓아보겠어요. 난 늘 감정을 숨겨야 하는 엄마인걸ㅎ"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숙은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사랑스러운 마음만 가득 남았습니다. 이제 막방만 남겨두고 있네요. 우리 끝까지 즐겨봅시다"라고 화이팅을 외쳤다.



'나솔이 엄마'로 밝혀진 정숙이 없는 단체 사진에 네티즌들이 "정숙님은 사진 함께 안 찍었어요?"라고 묻자, 현숙은 "사진으로만 접하시니 한 명이 없으면 궁금하시죠?ㅎㅎ 정숙님 이날 일찍 가셨어요:) 그래서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영수를 두고 현숙과 정숙이 치열한 삼각 관계를 펼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정숙이 혼전 임신의 주인공 '나솔이 엄마'로 밝혀져 '나솔이 아빠'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NA·SBS플러스 '나는 SOLO'는 28기 돌싱특집은 오는 12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사진 = 28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