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즘 헬멧 써서 기분이 별로인 우리 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의 딸 해이는 두상교정헬멧을 착용한 채 장난감을 만지고 있는 모습. 거실에 한가득 놓인 장난감들과 해이의 사랑스러운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손담비는 "헬멧 써도 귀여워"라며 두상교정헬멧을 착용한 채 잠이 든 해이의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녀하면서 엄마가 됐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