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56세' 박준형이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박준형, 곽범, 정혁이 오는 7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출연에 앞서 예능감을 펼치기 위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날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하기 전, MC 붐은 "쭈니 형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박준형의 좋은 소식을 공개하기 위해 운을 띄웠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둘째 생겼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준형은 "아니야, 난 이제 못 해. 안 해!"라며 강력히 반박해 '놀토' 멤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신동엽은 "못 해랑 안 해랑은 차이가 커요!"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박준형은 "할 수는 있는데 나는 우리 딸을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랑을 더 못 나눌 것 같다. 못 하는 건 아니고 문제 없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어 박준형은 "12월 5~7일에 god 공연한다.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한다"며 그룹 god의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