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내 첫사랑"…생일 파티도 '애틋'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동석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다인이 늦은 생파. 다인이가 좋아하는 진짜 두바이초콜릿. 내 첫사랑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초 끄는데 폐활량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딸 다인 양이 생일 케이크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두바이 초콜릿도 준비, 포장된 초콜릿 사진도 공개하며 애정을 보였다. 집에서 딸의 생일 파티를 챙긴 그는 "내 첫사랑"이라고 표현하는 등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사내 연애 끝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자녀들과 만나는 근황을 꾸준히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