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0.29 11:29 / 기사수정 2025.10.29 11:29


이날 방송에서는 뱃살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명의 스타가 함께한다. 출산 후 90kg까지 체중이 불어나 무려 99사이즈 바지를 입었다고 밝힌 이윤성부터, 명절 이후 찐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는 이경실, 그리고 늘어나는 뱃살에도 태연한 독고영재 세 사람은 특별 검진을 통해 기폭장치를 찾는다.
주제가 공개되자 지석진은 "다른 데는 부실한데 뱃살은 두툼하다"며 현실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독고영재는 "지석진 씨랑 같은 대기실을 쓰는데, 옷 갈아입을 때 봤다"며 폭로에 나서더니, 곧이어 "내 뱃살의 3분의 1 정도 되더라"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의가 시작되고 넘버원 주치의 최정민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셀프 뱃살 유형 확인법'을 알아보던 도중, 독고영재가 손으로 자신의 뱃살이 잡히지 않자 "뱃살이 아니라 근육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고, 이에 이경실은 "뱃살이 너무 두꺼워서 안 잡히는 것"이라며 핀잔을 준다.

드디어 공개된 검사 결과, 독고영재는 높은 혈당과 비례하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둘 다 많은 '남산형 복부비만', 지석진은 윗배가 볼록한 'ET형 복부'라는 진단을 받는다.
한편, 중년 여성 뱃살의 정석이라는 이윤성의 뱃속은 마치 시한폭탄을 품은 것과 같은 상태라는 검사 결과가 나오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이에 한다감은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있었다"며 놀라워한다.
과연 스타들의 현재 뱃살 건강 상태는 어떠할지, 전문가들이 전해 주는 '넘버원 해결책'은 무엇일지는 29일 오후 8시 10분 공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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