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153만 유튜브→브랜드 대박쳤는데…본업도 승승장구 "실화소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보컬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28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네...? 실화소니...? 우와아아앙 감사합니다!!!! 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음원사이트 멜론의 TOP100 차트다. 강민경은 다비치의 신곡 '타임캡슐'이 2위를 기록하자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격을 표하고 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을 비롯해 엔믹스, 블랙핑크, 아이브, 에스파 등 음원 강자들이 자리하고 있는 차트 속에서 다비치는 신곡으로 당당히 상위권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타임캡슐'은 29일 오전 10시 차트에서도 2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15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과 뷰티 패션 브랜드 CEO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16일 발매된 '타임캡슐'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풀어낸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진=강민경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