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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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마흔에 결혼 예정…30대에 결혼하면 두 번 한다고"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0.28 23:42 / 기사수정 2025.10.28 23: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창섭이 30대에 결혼하면 두 번 결혼하게 된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로 돌아온 이창섭은 타이틀곡 '주르르'를 부르며 '돌싱포맨'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창섭은 "이별할 때 차는 편이냐, 차이는 편이냐"는 질문에 "차는 편이다"고 말해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다.



이창섭은 결혼에 대해 묻자 "저는 마흔에 결혼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시기를 특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섭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은 것도 있다. 그런데 부모님이 점을 보러 가셨더니 30대에 결혼하면 두 번 한다고 시키지 말라고 하셨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두 번이 어때서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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