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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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23살' 이요원 "결혼생활 고비 때마다 아이 낳아서 극복" (살림남)

기사입력 2025.10.25 23:03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이 결혼생활 고비 때마다 아이를 낳아서 극복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원은 은지원이 "데뷔 28년 만에 MC를 하신다고 들었다"고 하자 "설레기도 하고 소풍 온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살림남' 선배인 박서진은 이요원을 향해 "편안하게 즐기시면 된다. 드라마나 예능이나 별다른 게 없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은지원의 젝스키스 시절을 언급하면서 당시 아우라와 포스가 대단했다는 얘기를 했다.
 
은지원은 "그때는 피부가 쳐지기 전이니까 아마 눈이 찢어졌을 거다"라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은지원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이요원에게 결혼생활 상담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요원은 은지원이 결혼생활 중 위기가 찾아오는 경우에 대해 묻자 "저는 고비 때마다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극복을 시켜준 것 같다"고 남다른 비결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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