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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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옥순♥미스터 강, 눈에서 꿀이 뚝뚝 '현커 인증샷'…"이쁜 사랑하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0 11: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솔사계'를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한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23기 옥순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나는솔로 애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솔로 #나솔사계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이 함께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뮤지컬 극장을 찾은 두 사람이 볼에 바람을 부는 장난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은 지난 16일 에피소드가 끝난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다음에 교제를 시작했다.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며 현실 커플을 인증했다.

방송 당시 24기 옥순을 중심으로 몇몇 여자 출연자들이 23기 옥순을 왕따시키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며 이들을 비난하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스터 강은 "제가 오늘 여기 나와서 제일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지금 드릴 말씀인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이 제가 무언가를 잘못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서 같이 있던 시간 속에서 힘들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하더라. 4일 동안 제가 잘못했었는데, 잘못한 걸 오래오래 옆에서 사랑하면서 지켜주도록 하겠다"며 23기 옥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미스터 강은 "결혼 소식을 들을 수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기 옥순은 1987년 생으로 10년간 개발자로 근무하다 현재는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다. 미스터 강은 1984년 생으로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23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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