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햐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들 서하얀이 아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준재 수트! 또 아까워서 사이즈 엄청 크게 샀음..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넷째 아들 준재 군은 베이지색 수트를 입고 늠름하게 서 있다. 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의젓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붙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계가 탐낼 듯"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서하얀은 악보 없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준재 군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역시 준재 군은 피아노 옆에 앉아 미래의 피아니스트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