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3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10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3주년 특별 방송을 10월 25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정식 출시 이후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비스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프티, 아니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명의 캐릭터까지 총 네 명의 호스트가 등장해 색다른 조합과 연출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주년 방송 및 업데이트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니케'는 최근 3주년 기념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해당 일러스트에는 카운터스 스쿼드, 크라운, 신데렐라, 모더니아, 스노우 화이트, 도로시, 라푼젤, 홍련 등 필그림 니케들이 3주년 기념 케이크와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