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 소셜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남보라가 카카오톡 '친구목록' 복구 소식에 안도했다.
29일 남보라는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이 원상태로 되돌아간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휴 다행이다. 안 바뀌면 어쩌나 했는데.."라고 안도감을 드러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6일 "카카오톡 업데이트 취소하는 법 아시는 분?"이라며 최근 리뉴얼된 카카오톡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지난 23일 카카오톡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새롭게 개편된 친구탭이 적용됐다. 그러나 기존과 달라진 카카오톡 대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래퍼 이영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등 유명인들까지 나서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카카오는 29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카카오톡 최신 버전의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