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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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박' 이동건, 안타까운 악재 맞았다…"1% 희귀병 진단" 고통 호소 (미우새)

기사입력 2025.09.22 06: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동건이 우리나라 인구 1%만이 발병한다는 희귀병을 진단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요즘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이준영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는 윤현민이 결혼을 앞둔 이복동생의 축가 연습을 위해 신승훈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병원을 방문한 이동건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사를 마친 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의사와 마주앉은 이동건. 이어 새빨갛게 변한 이동건의 한쪽 눈이 드러나 걱정이 더해졌다.



"여러 번 재발했던 거냐"는 의사의 질문에 이동건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계속 발병했다"고 답했다.

이동건은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도 한두 번 있었다.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이 승모근 쪽 아래로 있었다. 숨만 쉬어도 찌르는 듯한"이라며 증상을 고백했다.

이에 의사는 "지금까지 증상들을 종합해본다면 우리나라 인구 1%만 발병하는 희귀병"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는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하 양을 얻었지만,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사진=SBS '미우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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