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혼율 감소 일조하고 '뿌듯'…"장안의 화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뿌듯한 감정을 내비쳤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밤도 10시반! 1주년이 훌쩍 지난 장안의 화제 이숙햄"이라며 JTBC '이혼숙려캠프' 홍보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좋은 곳에서 촬영해서 매번 ‘이 좋은 곳에서.. 이왕 사는 거 잘 살아보아요!’ 하는 맘이 뿜뿜. 그래도 캠프와 치료 끝, 좋아져서 그동안 이혼 한 분은 한 손 가락에 꼽고 이혼율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니. 오늘도 달려봅니다"라며 '이혼숙려캠프'가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짚었다. 

더불어 박하선은 '이혼숙려캠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박하선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 중인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 박하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