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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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베이비복스, 나이 못 속여...윤은혜 "하루 2회 공연 당연히 못해" (러브게임)

기사입력 2025.09.03 14:23 / 기사수정 2025.09.03 14:23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베이비복스가 체력의 한계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출연했다. 각각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하얀색 화려한 의상을 입고 온 베이비복스는 청취자들에게 '파워레인저, 신호등, 오륜기, 라라랜드' 등의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은 “사실은 드레스코드를 맞추지 않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맞출 걸 그랬다. 너무 부끄럽다. 큰일났다"라고 밝혔고, 윤은혜는 "대기실에서 이지, 희진 언니와 있을 때도 깜짝 놀랬는데, 저 멀리서 노랑색, 파란색이 걸어오길래 '아 제발 멤버 언니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인 베이비복스는 가장 힘든 점으로 체력을 꼽았다. 윤은혜는 "어떤 분이 하루 2회 공연하냐 물으시는데,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는 못한다고 답했다"며 체력의 한계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Baby V.O.X CONCERT [BACK to V.O.X]: New Breath’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앞둬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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