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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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전처, 이혼 후 한집살이에 난리 났는데…"이슈 된 김에 아들 자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20:09 / 기사수정 2025.08.26 20:0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윤민수의 전 아내이자 아들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민지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슈 된 김에 헤헤 ^^ #아들자랑 #오늘카톡 #윤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윤후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겨 있었다. 윤후는 "잘 갔다올게 엄마. 건강만 챙겨줘"라며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리 상담으로 취업을 했다는 엄마의 소식에 윤후는 "왔다갔다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있어줘. 정신이랑 몸 둘 다"라며 엄마를 살뜰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한 살 연상의 김민지 씨와 결혼해 아들 윤후를 낳았으나,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24일 윤민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후에도 한 집에 같이 지내고 있다. 집을 정리해야 해서. 한두 해 같이 산 것도 아니고, 집에서 마주쳐도 그냥 친구 같고 그렇다"며 이혼 후 한집살이를 고백했다.

윤민수의 이혼 후 동거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위장이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부동산 문제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부에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민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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