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55kg 감량 전에는 이랬구나…"살 뒤룩뒤룩 처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살 빼기 전엔 뒤룩뒤룩이라 성형도 못하구.. 그냥 처참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 최준희의 다소 통통했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그는 "영상 보고 셀프 충격 먹어서 다시 한번 살 빼길 잘했구나 느끼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지인들은 "살 쪘을 때도 예뻤다", "귀여워", "통통할 때도 예쁘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