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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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떠난 경수진에 김동욱·강소라까지 새출발…신생 스튜디오 유후行 (종합)

기사입력 2025.08.14 18: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동욱, 강소라와 경수진이 스튜디오 유후와 함께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유후는 배우 김동욱, 강소라, 이재원, 김현숙, 윤지민, 권해성, 최찬호 등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들을 영입했다. 

스튜디오 유후는 플럼에이앤씨 유은숙 대표가 독립해 새롭게 설립한 회사. 이에 플럼에이앤씨와의 계약을 끝낸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사업 종료로 FA 대어가 된 경수진 역시 스튜디오 유후와 손잡았다. 스튜디오 유후는 시작과 동시에 총 8명의 배우진과 함께하게 됐다. 



한편 김동욱은 영화 '윗집 사람들'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소라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을 통해 예능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재원은 JTBC '백번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한 김현숙은 최근 tvN '금주를 부탁해'로 안방을 찾았으며, 최찬호는 '서초동'으로 주목받았다. 윤지민과 권해성은 부부 유튜브 채널 '윤지민&권해성의 하이하이'를 운영 중이다. 

경수진은 올 상반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MBC '노무사 노무진'에도 특별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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