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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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행복한 시간 "다 같이 즐거웠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3 06: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영원한 캡틴'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김다영은 2일 오후 "혼자 치열하고 다 같이 즐거웠던 그날의 기록. 셰프님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영이 집들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식탁 앞에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은 해당 사진에 "찍사 합성해드렸습니다"라는 글로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성재와의 투샷으로 신혼부부다운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은 "행복 부부 데이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민지는 "다영씨♥ 이날 멋진 음식과 환대 감사해요! 덕분에 아이들도 저희도 너무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다영 또한 "저야말로 너무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김다영은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14살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사진= 김다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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