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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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컨펌받고 올리는건가?" 추성훈, 딸 엽기사진 공개하며 50세 맞은 생일 근황전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10:1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성훈이 생일 기념 딸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한 근황을 전하며 엽기사진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딸에게서 축하 천화를 받았어요. 저에게는 그게 무엇보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은 뭐가 좋아?'라고 묻길래 '다음에 하루만 같이 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어요^_^"라는 글을 덧붙였다. 




추성훈은 1975년 7월 29일생이며, 올해로 50세가 됐다. 생일을 맞아 딸과 영상통화를 이어간 가운데 엽기표정을 짓고 있는 딸의 모습을 그대로 캡쳐해 게시물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에 걱정을 표하며 "이 사진 올리면 같이 안자고 도망갈 것 같아요ㅠ", "따님한테 언팔 당할 것 같아요ㅠ", "사랑이한테 컨펌받고 올리신 건가요...", "추사랑 화났다", "아빠가 안티다", "딸이 이런거 올리면 좋아합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추성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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