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 더위에도 유기견 봉사를…사랑 가득 "대견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폭염에도 유기견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대단하다 너희들", "이 더위에 대견해 정말" 등의 글과 함께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더위를 잘 견디고 있는 강아지들을 보며 대견한 마음을 전한 그는, "차갑게 배라도 깔고 있으라고 후원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쿨스톤을 후원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이후 컬리 광고 촬영 후 3톤의 사료를 제주 유기견 보호소에 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유기견 임시보호를 독려 하기도 했으며, 한 유기견 보호소 공사를 도운 사실도 밝혀지는 등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사진=이효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