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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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정리"…'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재수술 앞두고 '심경 고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3 15:15 / 기사수정 2025.07.13 15:15



(엑스표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아요"라며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합니다"라고 신장 재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면역에 좋은 요거균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어요"라며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낼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수술을 앞두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삶은 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한차례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던 박지연은 최근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재이식 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져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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