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장영란이 육아 콘텐츠를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화제의 1000만뷰 얼짱 아기가 장영란을 사르르 녹인 기술 (카더가든 그 애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이진과 만난 장영란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유이진을 바라보며 "어머 눈 봐. 눈이 정말"이라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감탄사를 내뱉던 장영란은 "진짜 정말 나중에 방송 다 잘리면 이런 거 취직하려고. 베이비시터로. 하면서 속에서 몽글몽글 행복해진다"면서 "돈 받아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찐 웃음이 나온다. 보기만 해도 얼마나 예쁘냐"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딸을,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1가구를 94억 5,000만원에 매입한 것이 전해졌다. 갤러리아포레는 한예슬, 김수현,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