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새학기를 맞은 등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앞으로 2년 반 동안… 아침 등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전 6시 47분, 딸을 등교시키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셀카를 찍은 그는 "혜이 덕에 엄마 술 끊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침대에 누운 채 "갈때 15분, 올때 40분. 다시 주무실게요"라는 자막을 덧붙인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딸 등교 후의 일상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딸은 현재 미술 전공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