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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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박혜경과 따뜻한 만남 인증…"그 시절 우리의 청춘"

기사입력 2025.06.24 10:03 / 기사수정 2025.06.24 10:03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예지원이 오랜만에 가수 박혜경과 재회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예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맑은 목소리처럼 맑은 사람, 가수 박혜경 동생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혜경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노래도 사람도 어쩜 이리 따뜻할 수 있을까"라며 박혜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빨간 운동화' 'Rain' '고백'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박혜경의 음악을 언급하며 "그 시절 우리의 청춘 그 자체였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요즘은 아이유가 부른 '빨간 운동화'로 많은 분들이 다시 박혜경의 목소리를 찾고 있다"며 "오늘 하루, 몽글몽글한 감성을 되살려준 고마운 만남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지원은 데뷔 35주년 기념 공식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팬클럽 오픈을 기념해 20명에게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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