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미모' 강민경, 초근접 거울 셀카에도 굴욕 無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강민경이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름이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흰색 상의를 착용한 채 커다란 눈망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에 가려지는 그녀의 작은 얼굴과 섬섬옥수가 눈에 띈다.



이어 그는 "폰 와그작이지만 조개는 포기 못 해"라며 뒷면이 깨진 휴대전화를 공개했다. 강민경이 말한 조개는 그녀의 휴대전화 뒤에 붙어 있는 액세서리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애정이 큰 모습이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한 그는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