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일상을 전했다.
12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건강식들로 꽉 채워진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생인 현아는 2007년 데뷔 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30일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했으며, "열흘 동안 붉은 꽃이 없다면 내가 더 깊숙이 박는 못이 되겠다"는 의미를 곡에 담았다고 전한 바 있다.
현아는 동료 가수였던 용준형과 지난해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또 현아는 용준형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서도 "정신없이 매일이 지나간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용준형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아는 SNS를 통해 신혼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현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