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효리가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언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냉장고 속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언니가 직접 챙겨준 것으로 보이는 여러 반찬들과 함께, 건강을 생각한 두유가 들어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언니가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들어준 반찬을 자랑하며 막내딸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1979년생인 이효리는 4남매의 막내로 알려져 있다. 이효리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과 밖으로 식물이 곳곳에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집 앞 마당에 놓인 화분을 찍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이효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