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 160명이 베일을 벗었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160명의 소년들을 공개하고, 9일 오전부터 스타 크리에이터의 첫 미션인 '블라인드 픽'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 12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보이즈 2 플래닛'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를 예고해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블라인드 픽'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첫 관문으로, K·C 플래닛 구분 없이 160명의 참가자 전원을 만나볼 수 있다.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단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160명의 참가자들은 글로벌 생중계로 펼쳐지는 쇼케이스를 통해 '보이즈 2 플래닛' 시그널송인 '올라(HOLA SOLAR)' 무대를 선보인다. 한층 치열해진 여정 속 더 뜨거워진 열정을 담아 K-POP 월드 스케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 참가자들의 무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글로벌 시그널송 쇼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와 틱톡,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160명의 소년들이 처음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공개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릴 강렬한 신호탄인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의 첫 무대를 선보일 글로벌 시그널송 쇼케이스도 놓치지 말고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K'와 18일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