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플러스',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신규 코스텀·아이템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테일 플러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30일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라테일 플러스'의 아기자기한 콘셉트와 산리오캐릭터즈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결합해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캐릭터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케로케로케로피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쿠로미와 폼폼푸린을 콘셉트로 한 신규 코스튬이 출시됐으며, 6월 13일부터는 마이멜로디와 케로케로케로피 콘셉트의 코스튬(총 4종)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별 특징을 반영한 탈것, 잔상, 방석 등의 외형 아이템과 함께, 프로필, 채팅 이미지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또한 시나모롤, 배드바츠마루, 한교동, 포차코를 포함한 총 8종의 캐릭터를 테마로 한 날개 아이템도 추가된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는 초급 스타더스트 랜덤 및 선택 주머니, 스티커 조각, 레어 드림소울 조각 선택상자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브이파이브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