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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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불법 촬영 피해자였다…촬영 중단까지 "너무 무서워" (영평티비)

기사입력 2025.05.30 13:3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세영이 몰카범 때문에 촬영을 중단했다.

29일 이세영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는 '전남친이 사줬던 일본여행 돈키호테 추천템 (ft. 촬영하다가 몰카범 때문에 촬영중단....)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일본 돈키호테 추천 아이템을 소개했다. 파우더부터 폼 클렌징, 화장수, 간식, 가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천템으로 등장했다.

이세영은 "여러분들이 일본 여행 갔을 때 반드시 사셔야 하는 것들을 가끔 물어본다"며 "일본인 남자친구가 있었으니까, 진짜로 추천받은 물건들이 있을 거 아니냐. 그것들을 지금도 일본 여행을 가면 사 온다"고 말했다.



그런데 일본 간식을 소개하던 이세영은 맞은편에서 계속해서 후레시로 집을 찍는 누군가를 발견했다.

이세영은 "저 사람 뭐하는 거냐. 왜 쳐다보지?"라며 "지금 반대편,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저 지금 뭐 찍고 있는 것 같으니까 계속 쳐다보고 있다"고 설명해 소름을 유발했다.

이세영이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의문의 몰카범들은 커텐 뒤로 숨어 팔만 뺀 뒤 계속 촬영을 이어갔다.


잠시 촬영을 중단한 이세영은 "무서운데? 지금 너무 좀 무섭다"며 "촬영 중에 앞집에서 갑자기 여기를 찍고 있어서, 여기 창문에다가 커텐을 달아야 할 것 같다"고 불안감을 표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영평티비 YPTV 화면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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