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침부터 힘 빼는 현태 씨"라는 문구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의 남편 임현태가 벽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으로는 강한 물줄기가 나오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레이디 제인은 "홀딱 젖어버렸네. 조준을 잘 못해서"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임현태가 물에 완전히 젖은 상태로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옅은 회색이었던 그의 상의가 물에 젖어 진한 회색으로 변했다. 또 그의 머리도 막 샤워를 마친 사람처럼 물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