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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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혼자 못 본 강유석 "엔딩요정"…조준모 교수 '포착'에 당황 (언슬전)

기사입력 2025.05.23 17:0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슬전' 식구들과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고윤정은 개인 채널에 "엔딩요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요정 모양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화면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조끼를 입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배우 강유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고윤정과 강유석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신시아, 한예지와 함께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로 합을 맞췄다.



강유석이 맡은 엄재일은 '그날이 오면'이라는 히트곡을 남겼지만 사라진 아이돌 그룹 '하이 보이즈' 출신이다. '언슬전'이 큰 화제 속에 종영하면서 강유석은 그룹 멤버로 특별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앞서 신시아와 한예지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강유석을 응원했으며, 함께하지 못한 고윤정을 SNS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고윤정은 "ㄱ...교수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인과 조준모 교수를 연기한 이현균의 모습이 포착돼 당황한 감정을 드러낸 것. 이현균은 그 누구보다 열렬히 '하이 보이즈'를 응원하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고윤정, Mnet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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