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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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결혼까지 5년 남았다…"아이 셋, 45세 안에 승부 봐야" (용타로)

기사입력 2025.05.21 18:40 / 기사수정 2025.05.21 18:4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김재중의 결혼 전망이 드러났다. 

21일 이용진 유튜브 '용타로'에는 '하다 하다 막걸리까지 파는 김재중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스트로는 김재중이 출연했다.

이용진은 김재중이 부모에기 60억대 대저택을 선물한 것을 두고 '효자돌'이라고 부르자 김재중은 "요즘 솔직히 다들 효자다"라며 "방송(편스토랑)에 나가고 나서 연예인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 '너 때문에 부모님한테 압박이 온다'고 하더라. 미안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근 회사를 설립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김재중은 벌써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일, 가족 다 잡았다. 사랑의 틈이 있냐"고 묻자 김재중은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뻔한 대답을 한다며 "네가 부러웠는데 안 부럽다"고 핀잔했다.

이어 김재중은 타로 질문으로 "40대 안에 결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다. "형제가 많아 아기도 많이 갖고 싶을 것 같다"는 이용진의 말에 김재중은 "아이는 한 세 명 정도?"라고 답했다. 

타로 결과는 "45살 안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나왔다. 이용진은 "45살이 넘으면 결혼의 열정이나 생각이 꺾인다. 네가 생각이 없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일만하다 고독사하는 거냐"라고 말하자 이용진은 "그럴 수도 있다"라며 거들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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