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정연은 "벚꽃라이딩. 아, 또 달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헬멧과 마스크를 쓰고, 라이딩 패션을 착용한 오정연이 벚꽃나무 아래에 바이크와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마스크로 눈 아래를 모두 가렸음에도 또렷하게 드러나는 오정연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2020년 바이크에 입문한 뒤 2024년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해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오정연은 현재 SBS Plus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며 SNS에 일상을 전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오정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