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루디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트루디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태명은, 금똥이다"라고 전한 그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라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라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초음파 사진에 남편의 계정을 태그했고, "금똥아 잘 부탁해♥", "금똥이 하리보시절", "금똥이 11주" 등 아기 자랑을 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가수 트루디는 2021년 결혼했으며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함께 해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트루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