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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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여배우가 이래도 돼?…야외에서 홀로 "소리 질러~"

기사입력 2025.04.22 15:05 / 기사수정 2025.04.22 15:0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안은진이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자랑했다.

22일 안은진은 개인 채널에 "소리질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은진은 모자를 뒤로 쓴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추리닝과 청바지의 편안한 옷차림을 한 안은진은 어느 아파트 앞의 작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은진은 공원에 있는 '노젓기' 운동기구를 이용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나홀로 무아지경 디제잉에 심취한 안은진은 양손으로 손잡이를 돌리는가 하면 눈을 감고 한쪽 귀를 막는 포즈, 몸을 덩실거리며 관객들의 호응까지 유도하면서 마치 진짜 디제이가 된 듯한 행동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디제잉하러 갈게요", "짱구미", "가렸는데도 예쁘다", "흥은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은진은 현재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안은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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